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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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2016-10-25]포천시노인복지관-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 연계 봉사단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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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81회 작성일 16-10-25 11:31본문
| 포천시노인복지관-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 연계 봉사단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 ‘사랑담는베이커리봉사단 정기활동 ’성황리에 마쳐! |
독거어르신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리는 사랑담는베이커리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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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과 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지사장 김성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외계층인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랑담는베이커리봉사단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총 5회기로 마무리된 사랑담는베이커리봉사단사업은 포천시노인복지관과 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와 함께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60~70대의 수급자들(어르신들)이 퇴직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전문 제빵 강사와 함께 직접 빵을 만드는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회 환원, 노년의 자기계발의 의의가 있고, 포천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 되어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봉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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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활동을 마치며 국민연금 수급자 모임의 김종현 회장은 “사랑담는베이커리봉사단이란 좋은 취지의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말 그대로 독거어르신께 사랑을 주고, 그 사랑에 힘입어 봉사하고 또 봉사하면서 노년의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서 포천시노인복지관과 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포천시노인복지관과 국민연금 포천철원지사는 이러한 소외계층과 노년의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고 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마지막 나들이
산정호수에서의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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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한부모 가족의 정서적 기능을 회복하고자 2016년 4월부터 나들이를 시작하여, 10월 23일(일) 다섯 번째「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나들이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나들이는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산정호수에 다녀왔다.
산정호수에서의 일정은 자유로웠다. 산정 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가족들과 둘레 길을 걸으며 가을 단풍을 만끽하기도 했다. 또한 가족사진 찍기 미션을 주어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한적한 카페에서 1년 후에 받는 우체통에 넣을 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번 나들이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온전히 가족들 모두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 하였고, 가족들도 여유롭게 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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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어머니는 다른 가족의 자녀를 가끔 길에서 마주친다고 했다. “서은(가명)이를 가끔 길에서 봐요. 그럴 때 마다 ‘서은(가명)아~’부르며 저도 모르게 반가워서 인사를 하곤 하는데 나들이 때 말고 밖에서 보니까 더 반갑더라고요? 그동안 나들이를 함께한 게 무시 못 하는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나들이를 통해 가족들끼리 서로 가까워진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 아버지는 다른 가족의 자녀가 추울까봐 가방에서 옷을 꺼내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업 종결을 앞두고 가족들과의 평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평가회에서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를 통해 그동안의 나들이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다섯 번의 나들이를 회상하고, 가족들의 긍정적인 변화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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