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30일(일) 14:19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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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여 개관이후 6년째를 이어가는 ‘꽃 길 따라 봄소풍’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봄내음 가득한 인천대공원으로 직원 및 복지관 이용하는 어르신 등 약 320명이 참여하여 봄소풍을 다녀왔다. 또한 오스타팜스빌(회장 반승식), 코리아유통(대표 이덕환), 포천신협(회장 문철상), 삼육두유(대표 박신국), 함승남 복지관이용자 등 어르신을 위한 각종 후원금·품 나눔의 손길이 함께해 풍성하고 더욱 뜻 깊은 봄소풍이 될 수 있었다.
인천대공원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푸르른 잔디밭에서 함께 온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직원들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소풍에 참여한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풍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처럼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한 날 봄소풍에 참여하게 돼 참 즐거웠다”며 “레크레이션에 참여해 상품도 얻어 오랫만에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계획하고 지원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포천시민으로써의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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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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