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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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월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인 정미숙 해뜨는 집 원장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인 조승철회장을 초대해 경기도 시.군 사회복지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종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등 15명의 포천시사회복지단체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해 경기도 31개시군 중에 사회복지 분야 지원이 낙후된 포천시를 위해 경기도협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것을 주문했다.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각 단체 장기요양시설, 성폭력상담소, 지역아동센터, 무한돌봄센터, 장애인주.단기 보호센터 등의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경기도청인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대하여 많은 건의를 할 것이며, 사회복지사협회 차원에서 사회복지사가 주인이 되는, 정당하게 할말하는, 하나되게 소통하는, 앞장서서 행동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주문하였으며,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법정보수교육비를 경기도 전체 사회복지사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달하였다.

6시30분에 시작된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초대 회장 취임식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 포천시의회 윤충식 시의원,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남명구회장, CBMC(기독실업인) 포천지회 연명흠회장,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최용석회장, 경기도 장애인법정시설협회 최상구회장, 의정부사회복지사협회 강은희 회장, 파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이정근회장, 경기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박동희 회장, 포천시농아인협회 유인기 회장등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취임식 순서는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후에, 조승철 회장의 격려사와 윤충식 포천시의회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정미숙회장의 취임사를 하면서, 포천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선서와 경과 보고를 하였으며, 2016년 11월30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추진 결의가 되어 12월7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설립 설명회 및 창립발기인대회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기인 32명이 참여하였고, 12월29일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총회를 하여 운영규정 의결 및 지회장으로 정미숙원장을 선출하였다. 창립회원은 63명으로 시작되어 사회복지사들이 회원으로 꾸준하게 가입하고 있다.

이후에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이 지회승인서를 정미숙회장에게 전달하고 지회기를 흔들고 전달하였다. 행사 후에 기념촬영과 만찬장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행사를 마쳤다.

2017년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미숙원장(해뜨는집), 수석부회장 남명구 원장(남사랑의집), 부회장 이종범 관장(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정민 센터장(포천가족성상담센터), 김종수 원장(생수의집),김민영센터장(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이며, 감사에 윤길현 위원장(희망 포천추진위원회), 인승춘 원장(화평의집) 이다.

운영위원에는 강수경, 강종덕, 김민재, 노혜진, 민현미, 박찬희, 송기태, 신상국, 엄성자, 이권의, 이민건, 최경헌, 허현숙 등 운영위원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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